제22회 동범상 시상식

상생과 연대의 시민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고(故) 동범 최병준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지역 시민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운동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이를 통해 시민운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풀뿌리 시민운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에 2024년 한 해 동안 새로운 사회적 의제를 발굴하고, 다수의 도민 참여를 이끌어낸 시민운동 중 <100인 추천인단>의 투표로 선정된 ‘충북지역 10대 시민운동’을 발표하고, 탁월한 활동을 보여준 ‘올해의 시민운동가 부문’과 ‘시민사회발전부문 ’에 선정된 수상자를 시상할 예정입니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연대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22회 동범상 수상자>

★ 올해의 시민운동가 부문 : 김성훈 충북교육발전소 사무국장

★ 시민사회 발전 부문 :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