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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하계워크숍 참석 후기 상세정보
2024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하계워크숍 참석 후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9/10
첨부 조회 475

2024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하계워크숍 참석 후기


 

지원러로 일하면서 퇴사결심을 수십번 하지만 지원넷 워크숍을 못잃어서 
버티고 일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재미진 지원넷 하계워크숍!!
올해에도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는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충북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1박2일동안 진행되었어요

 

 

 

청주에서 괴산까지는 1시간정도 걸리는데요 괴산이 옥수수로 유명하잖아요
자연드림파크까지 가는길에 옥수수 파는 곳이 어찌나 많던지 가는 길에 하나 사 먹었지 뭐에요..
마치 명절에 고향길 내려가는 분위기,, 점심먹었는데 옥수수도 맛보기!

 

 

 

어쨌든 달리고 달려 자연드림파크 도착!
입장하면서 명찰과 굿즈, 간식을 받으며 환대해주시는 TF팀!
TF팀이 정말 고생많았겠다라는 생각을 입장하자마자 느꼈다니까요?

 

 

 

이번 워크숍은 테마가 [힐링]이었어요 1박2일동안 힐링하고 위로도 받을 수 있는!!
부천희망재단 최연정 국장님께서 먼저 워크숍 일정 안내 설명해주셨고,
참석한 기관들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충북시민재단 +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함께 올라갔어요 재단 대표 이학조팀장님~
기관 소개하는 시간에 1년만에 지원러들을 만나 

반가움에 박수치고 소리지르니  여기서 텐션이 다 떨어졌지 모에요,,

 

 

특히 우리 TF팀 정말 다시 한 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센터의 거지(김광식 팀장)도 TF팀으로 함께했습니다!
 

 

바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넘어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고 팀 활동을 했는데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오른쪽 방향으로 돌리고, 그 사람의 얼굴 한 부위를 그리는거에요
그렇게 옆으로 옆으로 넘어가다보면 내얼굴이 도착합니다

 

 

제 얼굴 어때요? 저는 실물보다 나은거 같아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시간이기도 했고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부쩍 친해진 상태에서 바로 야외에서 <힐링올림픽>이 진행되었어요
여러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그거 아세요? 
저희 센터장님은 신발던지기의 달인이셨어요
 

 

 

 

*신발던지기 달인=충북센터의 류지봉센터장
신발 던지는 족족 50점이지 모에요? (그 신발 저희 활동가들이 사드린 신발이랍니다^_^)

 

 

 

신발던지기부터 제기차기, 줄넘기, 배드민턴 공 많이 던지기 등 

정말 파리올림픽에 버금가는 쟁쟁한 경기들이 펼쳐졌어요

 

 

 


올림픽 이후에는 직무네트워크가 진행되었답니다!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활동가들과 모여 비슷한 고민을 나누었고, 

각자가 경험한 것들도 나누며 직무에 어려움을 느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었고요!

선배님들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 시간에 작은 미션이 있어서 미션도 수행했습니다.
이 미션은 저녁식사 및 네트워킹 시간에 공유되었고,
지원넷의 꽃인 센터 장기자랑 시간도 저녁시간에 있었어요.

 

 

 


정말 행복해보이는 경기센터 식구들

 

 

올해 처음 워크숍에 참석하는 동행 식구들

 

 

공센이와 함께한 충남식구들

 

 

센터 프로그램으로 저녁에 도착한 대구 식구들

 

 

충북은 뭐 했나고요?
이번에 충북은 아쉽게도...준비하지 못해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충북이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내년에는 신박(?)한 걸로 준비해갈게유..

 

 

이 네트워킹 시간에는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지원러들과의 만나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각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수영, 사우나, 명상 등)을 
보내고 다시 다같이 모인 지원러들,


함께했던 1박2일 시간들을 회고했습니다!
자연드림파크에서 정말 힐링되었던 시간~~~~~
좋.시.좋.사(좋은시간, 좋은사람들)

 

 

 

어렵게 만나는 것 같은데 왜이리 빨리 헤어지는것 같은 느낌이죠?
내년 워크숍을 기대하며 헤어짐의 인사를 나눕니다
내년은 어디에서 워크숍이 진행될까요!?
내년에 우리 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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