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주)연미담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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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06 |
첨부 | 조회 | 6062 | |
안녕하세요. 2016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팀 6기 연미담 입니다.
연미담은 燕:제비“연” 美:아름다울“미” 談:말씀 “담”으로 만든 이름으로 제비가 떡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떡으로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는 연미담은 급속 화된 고령화 사회로 가족과 사회의 무관심속에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증가되고 있어 지역독거노인들에게 자매결연 한 자원봉사자를 통해 “어르신 떡드셔유”라는 주제로행복한 이야기와 함께 떡을 지원하므로써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공감과 소통으로 외로움을 해결해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연미담은 주2회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각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통해 떡이 전달되고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전해 받습니다. 그리고 떡을 주문하게 되면 주문한 사람이 받을 사람을 위한 한 구절을 알려주면 상자에 직접 적어서 메신저의 의미를 부여하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복지센터를 통해 떡을 받으신 어르신들 / 어르신들에게 지원한 뽕잎설기-
이러한 메신저가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외롭고 힘든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떡을 나눠 먹다보니 어느덧 연미담도, 8평정도로 작긴 하지만, 연미담만의 공간을 얻게 되었습니다.(상당구 수영로 224, 1층*금천동98-1)
이 보금자리를 기반으로 더많은 떡을 만들어 더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연미담매장에서 어떻게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가 전해지는지 귀기울여 주세요~
-고객님을 위한 맞춘 행복메신저-
-복지센터에 나가는 떡 상자위에 쓴 메신저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떡이 담긴 메신저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
앞으로 연미담 떡 판매액의 1%를 홀로계신 독거노인 뿐 아니라 1%의 소외계층에 1%의 희망가치가 되고 1%의 사회적기업가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연미담의 1%의 가치가 실현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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