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센터(센터장 : 송재봉)는 2016년 4월 20일(수) 오후 2시 충북NGO센터 지식나눔터에서 「NGO단체 집기 및 비품 지원사업」으로 충북지역 비영리공익단체 20개 단체 업부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용 컴퓨터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충북NGO센터는 2015년부터 컴퓨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1대당 85만원 이상의 컴퓨터(본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포함) 20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컴퓨터 지원사업은 지난 3월 4일(금)~31일(목) 4주간의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45개 단체 중 20개 단체를 최종선정 하였습니다.

 

 

본 지원사업의 기금은 (사)충북시민재단 공익활동지원기금과 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의 1,000만원 기증으로 지원되며 전달식에는 강태재 이사장(사)충북시민재단 이사장), 경기호 회장(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대표, 조은술 세종 대표이사), 김성열(바른컴퓨터 대표)의 인사말씀과 지원받은 단체의 소개, 전달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의 선정단체는 653예술상회,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KOVA충북지부, 함께사는우리,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청주여성의전화, 청주KYC,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야간학교 늘푸른교실, 충북다문화포럼, 충북교육발전소, 심지 야간학교, 사)충북생명의숲 국민운동, 한국여성정치연맹 충북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충북숲해설가협회,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청소년이 행복해지는 문화공동체 그루터기, 아사달, 제천환경운동연합, 녹색충주지속가능 발전협의회 입니다.

 

충북NGO센터는 앞으로도 충북지역 NGO, NPO, 사회적 경제 등 다양한 시민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공익활동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